배우 신세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5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ㅋㅋㅋ’(웃음표시)라고 적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분수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신세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신세경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어 그는 이달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캐스팅돼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