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리퀴드’ 녹음 현장 공개…기대감 증폭

입력 2015-06-08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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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11일 3년만의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녹음 한창 사진에서 장재인은 한창 노래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3일 앞으로 다가온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3일 프렌치 포크 감성의 선공개곡 '나의 위성'을 통해 깊이 넘치는 가사와 음악성으로 호평 받은바 있다.

이번 앨범은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라는 타이틀답게 자연스럽게 흐르고 변해가는 요즘 남녀들의 사랑과 연애 방식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총 6곡이 담긴다.

또한 윤종신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은 물론 디테일한 부분가지 지휘했으며,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테크니컬 프로듀서로, 하림과 조규찬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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