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그녀’ 라붐 멤버 솔빈, 4번째 출연자 ‘혜리 닮은 꼴’

입력 2015-06-08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에브리원 새 걸그룹 버라이어티 ‘비밀병기 그녀’ 의 네 번째 출연자로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공개됐다.

솔빈은 데뷔와 동시에 수지와 혜리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라붐의 마스코트로 떠올랐다. 솔빈은 섹시코드가 대부분인 걸그룹 사이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콘셉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대세 배우 박서준과 함께 찍은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차갑고 얼음공주 같은 첫인상과는 달리 솔빈은 <비밀병기 그녀> MC들의 짓궂은 요구에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대결에 임하며 패기 넘치는 신인의 모습을 어필했다.

특히 지치지 않는 신개념 개인기 자판기로 돌변하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3단 반전 매력’을 뽐내며 삼촌 팬 덕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최종병기 그녀’는 아직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10인의 걸그룹 멤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덕후몰이 포인트’를 파헤쳐 보는 ‘비밀병기 그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에브리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