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신곡 ‘Touch’로 한·홍·미 3국 프로젝트 본격 시동

입력 2015-06-0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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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1 디바를 꿈꾸는 안다(ANDA)가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안다(ANDA)의 신곡 ‘touch’는 홍콩 최대의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의 프로듀서 활약한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완성시킨 한국·홍콩·미국의 3국 합작 프로젝트이다.

이에 안다는 10일 음원 발표 예정인 홍콩, 중국 등 중화권에서 앨범 발매일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으로 프로듀서 D’Mile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다(ANDA)를 직접 소개하며 응원에 나서고 있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K팝 컴백과 함께 홍콩, 중국 등 중화권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프로모션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밝히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뮤지션이 최종 목표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ANDA)의 신곡 ‘touch’는 스타일리쉬한 유니크 힙합 장르의 곡으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리드미컬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후크 선율과 직설적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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