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에게 고백 “아빠 사랑하고 싶어요”

입력 2015-06-08 1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사랑 고백을 들었음에도 못 들은 척 했다.

지난 일요일(6월 7일) 오후 방송된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1회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

이날 사랑이는 아빠로부터 줄넘기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다가, 이내 파이터 딸 다운 스파링을 선보였다.

이에 추성훈은 파이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고, 고개를 젓던 사랑이는 "아빠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사랑 고백으로 아빠와 시청자들의 마음에 뭉클함을 남겼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