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빅뱅 탑, 랩 뚫기 미션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다”... 왜?

입력 2015-06-08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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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빅뱅 탑, 랩 뚫기 미션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다”... 왜?
‘빅뱅 탑 랩 뚫기’

‘런닝맨’ 빅뱅 탑의 랩 뚫기 미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빅뱅이 3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미션은 뻐꾸기시계 미션이었다. 이 미션은 회전하는 톱니바퀴들을 가로질러 뻐꾸기시계의 랩을 얼굴로 뚫고, 제한된 시간만큼 ‘뻐꾹’을 외치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가장 먼저 뻐꾸기시계 미션에 도착한 탑은 랩이 뚫리지 않아 굴욕적인 외모를 선사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노력 끝에 랩 뚫기에 성공한 탑은 “중간에 너무 포기하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종국과 한 팀을 이룬 빅뱅은 로마 검투사로 변신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빅뱅 탑 랩 뚫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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