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8일 정오 신곡 ‘러브싸인’ 발표

입력 2015-06-08 11: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힙합그룹 45RPM이 8일 정오 신곡 ‘러브싸인’ (Love Sign)을 발표했다.

‘러브싸인’ (Love Sign)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45RPM의 치트곡 ‘러브 어페어’(Love affair)에 이은 미니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AOMG의 랩퍼 로꼬(LOCO)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DJ DOC의 이하늘이 앨범 재킷모델로 나서 힘을 더했다.

프로듀싱팀 수퍼터치가 작곡한 ‘러브싸인’ (Love Sign)은 힙합과 알앤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로 45RPM 특유의 듣기 쉬우면서도 위트 넘치는 가사와 로꼬(LOCO)의 감각적인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45RPM은 7월 첫째 주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