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2주 연속 1위… ‘가면’ 2위

입력 2015-06-08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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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8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5월 4주(5월25일~5월31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5.8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매주 복면을 쓰고 폭풍 성량과 반전을 펼치는 ‘복면가왕’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정상에 오른 것.

이어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차지했다.

뒤이어 4위와 5위에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차지했다. 반면 지난주 4위에 올랐던 MBC ‘무한도전’은 다시 두 계단 하락한 6위에 머물렀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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