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김설진 “올스타전, 꿈 같은 시간이었다”

입력 2015-06-08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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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3’ 김설진 “올스타전, 꿈 같은 시간이었다”

안무가 김설진이 올스타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페 드롭탑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 시즌3' 올스타전에서 우승한 블루아이 멤버들(의 공동 인터뷰가 열렸다.

김설진은 이날 "정말 꿈 같은 시간이었다. 제작진과 댄서 그리고 오상진 아나운서까지 좋은 무대를 위해서 고생했다. 어느 한 분 모자람 없이 고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댄싱 9시즌3'는 지난 시즌을 대표하는 정예 멤버들이 모여 매회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시즌 파이널 무대에는 지금까지 3 대3 동점을 기록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가 우승 프로피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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