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3’ 이지은 “우승 상금으로 시집 갈 준비 하겠다”

입력 2015-06-08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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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3’ 이지은 “우승 상금으로 시집 갈 준비 하겠다”

댄스 스포츠 선수 이지은이 우승 상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페 드롭탑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 시즌3' 올스타전에서 우승한 블루아이 멤버들(의 공동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이지은은 우승상금에 대한 질문에 "내년이면 내 나이에 3자가 붙는다. 그래서 적금을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적금을 들어서 시집을 가야할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댄싱 9시즌3'는 지난 시즌을 대표하는 정예 멤버들이 모여 매회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시즌 파이널 무대에는 지금까지 3 대3 동점을 기록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가 우승 프로피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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