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조윤경에 “굳이 살 빼야 하냐”…‘딸바보’ 입증

입력 2015-06-0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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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조윤경에 “굳이 살 빼야 하냐”…‘딸바보’ 입증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폭풍 먹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폭풍 먹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는 찌개집을 방문했다.

조윤경은 다이어트 선언을 잊은 듯 돼지고기김치찌개와 버섯전을 폭풍흡입했고, 모니터를 통해 바라보던 조재현은 “다이어트는 끝냅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윤경은 “못 먹는 것이 없다. 그래서 살찌나보다. 또 살은 유전”이라며 아빠를 탓했다.

조민기는 “한 일주일 정도 그냥 먹고 그 다음에 다이어트를 하던지 하면 된다. 굳이 꼭 그렇게 살을 빼야 하냐”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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