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6/08/71709523.2.jpg)
박인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인비 세계랭킹’
박인비(27·KB금융그룹)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에 0.1점 차로 다가서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박인비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13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박인비는 평점 10.67점을 받아 2위를 유지했다.
이 대회에서 공동 27위(10언더파)에 그친 리디아 고는 10.77점을 받아 1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지만 박인비와의 격차가 0.1점으로 더 좁혀졌다.
뒤를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9.38점으로 3위, 김효주(20·롯데)가 6.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매뉴라이프 대회에서 개인 통산 15승째를 기록한 페테르센은 세계랭킹 평점 6.14점을 받아 10위에서 5위로 급상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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