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8일 자신의 SNS에 “아까운 내 머리카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한동안 고수했던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한층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KBS2 ‘어 스타일 포 유’에서 공동 MC를 맡고 있는 구하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김희철의 머리카락을 잘라 보이겠다”고 발언해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이 출연 중인 ‘어 스타일 포 유’는 12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감하고 하반기 시즌 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MC들의 스타일 감각과 볼거리를 가지고 돌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