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세준, 백지영도 탐낸 목소리… “계약 언제 끝나냐”

입력 2015-06-08 17: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임세준, 백지영도 탐낸 목소리… “계약 언제 끝나냐”

‘복면가왕’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으로 밝혀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하늘의 날벼락이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기향 필 무렵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지만 들국화의 ‘제발’을 부른 마른하늘의 날벼락에게 64대 35로 패배했다.

이후 공개된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바이브의 비밀 병기로 알려져 있는 임세준이었다. 임세준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하는 등 작곡과 노래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임세준은 “제가 잘생긴 얼굴이 아니어서 편견 없이 노래하는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임세준에게 “계약이 언제 끝나느냐”며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