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세준, 알고 보니 바이브 사단 ‘비밀병기’…어쩐지~

입력 2015-06-08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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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알고 보니 바이브 사단 ‘비밀병기’…어쩐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이 숨겨진 실력을 맘껏 뽐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결을 펼쳤다.

모기향 필 무렵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남자 버전으로 바꿔 열창했다.

원곡자 백지영은 감탄하며 그에게 “계약 얼마나 남았느냐?”고 관심을 보였다.

이후 패배한 모기향 필 무렵은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임세준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더바이브 소속으로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의 작곡자였던 것.

임세준이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라는 점이 드러나자 백지영은 고심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백지영의 제안에 임세준이 “계약은 좀”이라고 답하자, 백지영은 “(윤)민수랑 얘기하겠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임세준은 과거 정키의 곡에 피처링을 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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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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