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아우라, 19금돌 이미지 벗고 ‘로맨틱 가이 컴백’

입력 2015-06-08 17: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19금 콘셉트를 벗고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아우라는 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럽스타그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우라는 의문의 여성과 함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키스하기 직전의 연인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표현, 연애를 막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설렘과 달콤함을 포근한 분위기로 표현해 낸 두 주인공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실루엣으로 처리된 사진 속 의문의 여성은 아우라와 함께 신곡 '럽스타그램'에 듀엣으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우라(AOORA)의 신곡 '럽스타그램'은 15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