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이후 선보일 요리는? ‘시선 집중’

입력 2015-06-08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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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이후 선보일 요리는? ‘시선 집중’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모닝으로 요리 실력 논란을 빚었던 맹기용 셰프가 오늘(8일) 김풍과 대결을 펼친다.

8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명불허전 흥남매 ‘홍진영&박현빈 냉장고’ 1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평소 건강을 중시한다”며 영양 가득한 냉장고 속을 공개할 예정.

홍진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결에는 맹기용을 비롯해 김풍, 정창욱, 샘킴 등이 나선다.

특히 지누션 냉장고 편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맹모닝’을 선보여 셰프 자질 및 프로그램 하차 논란을 빚었던 맹기용은 김풍과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막내이자 유일한 20대 셰프인 맹기용이 ‘맹모닝’으로 비롯된 그동안의 비난과 논란을 딛고 재기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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