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필무렵’ 임세준 열창에 백지영 ‘계약 제의’…‘폭소’

입력 2015-06-0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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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필무렵’ 임세준/사진= MBC ‘복면가왕’ ‘모기향필무렵’ 임세준 캡처

‘모기향필무렵’ 임세준
/사진= MBC ‘복면가왕’ ‘모기향필무렵’ 임세준 캡처

‘모기향필무렵’ 임세준 열창에 백지영 ‘계약 제의’…‘폭소’

‘모기향필무렵’ 임세준

‘모기향필무렵’ 임세준이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모기향 필 무렵으로 출연한 임세준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에게 밀려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임세준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남자 버전으로 불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곡자 백지영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에게 “계약 얼마나 남았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후 임세준의 정체가 밝혀지고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실력파이자 소속사 더바이브 소속으로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라는 점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한편 백지영의 제안에 임세준이 “계약은 좀”이라고 말하자, 백지영은 “(윤)민수랑 얘기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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