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유민, 삼촌 닮아 ‘남다른 외모’

입력 2015-06-08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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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유민, 삼촌 닮아 ‘남다른 외모’

‘장동건 조카 유민’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지난 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의 부친이 장동건의 사촌 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 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성장하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으나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민의 친할머니 여동생이 장동건을 낳았으며 유민의 아버지와 장동건은 평소 형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로 알려졌다.

유민은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장동건은 조카 유민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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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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