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복귀 심경, 7년 만에 연기자 컴백 ‘관심 집중’

진재영 복귀 심경, 7년 만에 연기자 컴백 ‘관심 집중’

‘진재영 복귀 심경’

배우 진재영이 연기자 복귀 심경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진재영’이라는 오래 전 명찰을 다시 꺼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배우 이름표를 떼고 보니 정말 보잘 것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더군요”라며 “세상에 섞이고 싶고, 간절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진재영은 “온전한 나를 찾는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한계에 부딪히고, 버리고 채울 수 있었던 모든 경험에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용기 내봅니다. 감히 이제는 진심으로 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어 보고 싶어요”라고 복귀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최근 주상욱, 전수경 등이 소속된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진재영 복귀 심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