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MADE’ 새 프로젝트 ‘MADE DIARY WITH NAVER’ 포스터 공개

입력 2015-06-1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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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MADE’의 새 프로젝트 ‘MADE DIARY WITH NAVER’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0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앨범과 투어 ‘MADE’의 여러가지 소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MADE DIARY WITH NAVER’ 프로젝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YG는 이번 프로젝트 일환으로 ‘MADE’ 월드투어의 소식을 전하는 ‘TOUR REPORT’를 오픈하면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지난달 30일과 3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콘서트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TOUR REPORT’에서는 월드투어의 생생한 현장과 팬들이 궁금해하는 무대 뒷모습 등 흥미로운 소식들이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대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리며 빅뱅을 응원하는 중국 현지팬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공연 전 대기실 풍경, 리허설, 콘서트 영상 등이 담겨있다. 특히 공연 전 대기실 모습에서는 지드래곤, 태양 등이 추는 코믹댄스와 브레이크댄스, 승리의 재치넘치는 광저우 삼행시 등 장난기 넘치는 멤버들의 셀프 영상이 담겨 흥미롭다.

영상 후반부 태양은 “중국투어를 광저우에서 시작했는데 팬들이 너무 열정적이고 반응도 좋아서 기분이 같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빨리 여기서 공연을 하고싶다”라며 광저우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빅뱅은 2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BANG BANG BANG’이 10일 오전 8시 기준 6개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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