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ENT, 신인 女가수&男연기자 ‘타겟 오디션 개최’

입력 2015-06-10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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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이영현, 김형준, 정소영, 윤태웅 등이 소속 된 CI ENT가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가수&연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가수와 연기자를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성장 중인 CI ENT는 10일부터 보이시한 매력의 ‘여자 신인 가수’와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남자 신인 연기자’를 선발하는 ‘2015 CI ENT AUDITION’을 진행한다.

CI ENT는 음반 및 드라마, 영화 등 연예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번 오디션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K-POP 스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이끌어 갈 재능 있는 연기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5 CI ENT AUDITION’은 일반적인 오디션과는 다르게 공고에 ‘타겟’을 정확히 지정한 ‘타겟팅 오디션’ 방식으로, 가수 부문에서는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10~20대의 ‘여자 신인 가수’, 연기 부문에서는 브라운관의 즐거움과 스크린의 감동을 선사 할 ‘남자 신인 배우’만을 모집한다.

이에 오디션 지원자 우대사항에는 ‘동성친구한테 인기가 많은’, ‘음악의 신으로 성장하고 있는’, ‘군 복무를 마친 86년생 이하의 멋진 남자’ 등의 센스 있는 문구로 정확히 원하는 지원자를 나타내고 있다.

CI ENT 측은 “10일부터 ‘2015 CI ENT AUDITION’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오디션은 CI ENT에서 처음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공개 오디션으로, ‘여자 가수’와 ‘남자 배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새로운 스타 탄생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오디션에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여자 가수 지망생과 연기 투혼을 지닌 남자 배우 지망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CI ENT가 개최하는 ‘2015 CI ENT AUDITION’은 오늘(10일)부터 7월 17일(금)까지 CI ENT 공식 오디션 카페를 통해 오디션 응시가 가능하며, 7월 20일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 일정을 개별로 공지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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