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현진 “밀크 해체 후 배우 되기까지 7년 공백 있었다”… ‘깜짝’

입력 2015-06-10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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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서현진 “밀크 해체 후 배우 되기까지 7년 공백 있었다”… ‘깜짝’

‘서현진 밀크’

배우 서현진이 걸그룹 밀크 해체 후 배우가 되기까지 7년의 공백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 2일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의 배우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1년간 활동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배우가 되기까지 얼마나 공백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서현진은 “한 7년 정도. 학교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께서 이직을 하라고 정말 많이 권하셨다. 외국계 항공사 이런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C 오만석이 “지금 부모님의 반응은 어떤가?”라고 묻자 서현진은 “좋아하신다. 다행이라고”라며 미소를 지었다.

‘서현진 밀크’ ‘서현진 밀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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