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세끼’ 이서진, ‘서지니빵 2탄’ 제작… “초심 잃었다”

입력 2015-06-1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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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세끼’ 이서진, ‘서지니빵 2탄’ 제작… “초심 잃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이서진의 초심 잃은(?)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삼시세끼 정선편’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초심 잃고 열심히 둘째빵 출산 준비하는 제빵왕 서지니. 지난 주 간신히 성공한 육쪽갈릭바게트에 이어 서지니빵 2탄은 좀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 만들기에 열중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삼시세끼’ 초반 뭐든지 대충 하려던 이서진의 모습과 달리 반죽에 열을 올리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삼시세끼’ 측은 이서진을 두고 초심을 잃었다고 평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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