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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검정색 모노키니를 입고 잔디밭에 앉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비욘세는 랩퍼 제이지와 6년간의 교제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품에 안았다.
이후 불화설, 별거설에 연이어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여전히 두 사람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