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주현 “이효리 결혼에 큰 배신감 느꼈다”

입력 2015-06-11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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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옥주현 사진ㅣ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쳐

‘라디오스타’ 옥주현 “이효리 결혼에 큰 배신감 느꼈다”

가수 옥주현이 핑클 멤버 이효리의 결혼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과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이효리의 결혼 소식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MC들은 옥주현에게 “요즘 비밀결혼이 대세다“라며 “이효리의 결혼에 배신감을 느꼈다던데”라고 말물을 열었다.

이에 옥주현은 “맞다. 효리 언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평생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라디오 스타 옥주현 사진ㅣ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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