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뮤지컬 시작한 계기? “노는 거 보다는”… ‘폭소’

입력 2015-06-11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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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훈’

‘라디오스타’ 이지훈이 소속사의 제의로 뮤지컬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옥주현, 이지훈, 배우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일일MC 민호는 이지훈에게 “뮤지컬을 원해서 한 게 아니라 소속사 제의로 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다들 그렇게 시작하지 않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은 “드라마 끝날 때 쯤 돼서 뮤지컬이 한 작품 들어왔는데 ‘그래 뭐, 노는 거 보다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히 두려움도 있었다. 내가 해봤던 게 아니니까”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훈은 “옥주현이 가끔 자신과의 키스신을 느끼는 것 같다”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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