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연 보드가드 중 ‘미모 甲’…배우 수현보다 더 예쁘다?

입력 2015-06-11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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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보드가드 중 ‘미모 甲’…배우 수현보다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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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강지연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의전 통역 겸 수행 경호원으로 활동 중인 강지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근 보디가드 강지연 씨는 연예계 행사에서 사진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특히 배우 수현이 찍힌 장면에서 뒤에 서 있던 보디가드 강지연 씨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보다 예쁜 보디가드" 라며 강지연 씨의 미모를 극찬했다.

보디가드 강지연 씨는 "하룻밤 사이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날 잘 알더라. 며칠은 아예 밖에 못 나갔다" 면서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내 몫인데 아무데서나 플래시가 터지니까 애로사항이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보디가드 강지연씨는 검도 격투기 합기도 단증을 갖고 있고, 일본에서 오래 살아 일본어에 능통하고, 영어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디가드 강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디가드 강지연, 배우 보다 예쁘다" "강지연 보디가드 외모 갑" "보디가드 강지연 외모에 외국어에 무술까지, 부족한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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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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