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수용 “이국적 외모 때문에 드라마에서 노비 역할만”

입력 2015-06-11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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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용 “이국적 외모 때문에 드라마에서 노비 역할만”

‘라디오스타 김수용’

‘라디오스타’ 김수용의 이국적인 외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옥주현, 신성록,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김수용의 외모를 언급하며 “이탈리아 남자처럼 생겼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뮤지컬에서 외국인 역할을 자주 하느냐”고 묻자 김수용은 “외국인 역할만 했죠”라며 “드라마에선 노비 역할을 한다”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얼떨결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수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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