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한별, 씨스타 뺨치는 ‘엉덩이 털기’ 댄스

입력 2015-06-11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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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박한별, 씨스타 뺨치는 ‘엉덩이 털기’ 댄스

박한별이 이번에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낸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는 지난 방송에서 스타킹 뒤집어쓰고, 꽃 달고 멍 한 모습으로 엉뚱 매력을 보여줬던 홍일점 박한별이 이번엔 정글 한복판에서 댄스본능을 발휘한다.

이날 박한별은 제작진에게 잠시 스피커를 빌렸고, 생존 중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음악을 튼다. 특히 박한별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리듬을 타며 게다리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어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흘러나오자 씨스타의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 털기’ 춤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의 춤을 지켜보던 강남과 이이경도 합세하고,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터치 마이 바디’ 안무를 추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박한별의 댄스 실력은 12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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