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동아닷컴DB.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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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아시아선수권 대회 리본에서도 고득점을 얻으며 개인 종합 선두 자리를 지켰다.
손연재는 6월11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개인 종합 예선 및 팀 경기서 리본 18.150점을 받으며 고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아시아선수권 대회 첫날인 10일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후프 18.100점(1위), 볼 17.600점(1위)으로 중간 합계 35.7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리본에서도 큰 실수 없이 높은 점수로 1위를 지켰다.
한편, 앞서 연기를 펼친 기대주 천송이(18·세종고)는 16.600점을 받았으며 이다애(20·세종대)는 리본에서 16.000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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