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미슐랭 스타 셰프 갈라 디너

입력 2015-06-11 16: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쪽부터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와 ‘다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 셰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스타 셰프 헤수스 산체스와 다비드 가르시아가 요리하는 스페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헤수스 산체스와 다비드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로 스페인 정통 음식에 새로운 풍미를 가미하여 재탄생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비드 가르시아가 운영하는 ‘세나도르 드 아모스’ 레스토랑은 1995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1 스타를 받았고, 헤수스 산체스의 ‘알보라‘도 운영하여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로 선정됐다.

이번 스페인 갈라 디너는 전채요리인 수박 샹그리아와 사과 프아, 기름에 요리한 대구 볼살을 시작으로 앤초비와 포도, 감자 플레이트, 오징어, 시소, 레몬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로스트한 대구와 버섯, 쇠고기 브로스, 양고기와 시리얼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레몬 크림과 파인애플 수플레, 컬리플라워를 얹은 초콜릿이 제공된다.

스페인산인 ’엘 꼬또 2013‘, ‘마르께스 드 무리에따 까페야니아 리제르바2009’, ‘란 아 마노’ 등 코스마다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함께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