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다이어트? 하루에 한 끼 먹고 버틴다”... ‘깜짝’

입력 2015-06-1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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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다이어트? 하루에 한 끼 먹고 버틴다”... ‘깜짝’

‘AOA 다이어트’

AOA 찬미가 다이어트로 1일 1식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한 끼의 품격’에서는 찬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찬미는 365일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며 “평소 오후 3시에서 4시 정도, 어정쩡한 시간에 한 끼를 먹으며 하루를 버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찬미는 칼로리 때문에 평소 먹지 못하는 치즈케이크를 다이어트용으로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요리가 완성된 후 맛을 본 레이먼 킴 셰프는 헛웃음을 지었고, 사유리는 “이태원에서 파는 가짜 명품 맛”이라고 평가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찬미는 최종상금 측정에 앞서 셰프군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특급애교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AOA 다이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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