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구하라, 엉겁결에 시술 고백 “근육 주사 맞았다”

입력 2015-06-1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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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 캡처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투’ 구하라, 엉겁결에 시술 고백 “근육 주사 맞았다”

‘해투 구하라’

‘해피투게더’ 구하라가 시술 사실을 엉겁결에 고백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 구하라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구하라의 얼굴 자체가 기적이라며 “화장 안 해도 예쁘다”고 극찬했다.

MC 박명수는 “예쁜 얼굴 가지고 있는데 왜 자꾸 고치고 그러느냐”고 기습적으로 질문해 구하라를 당황케 했다.

이에 구하라는 “수술은 아니고 시술을 받는다”고 엉겁결에 대답했다.



그는 “레이저나 보톡스는 틈틈이 받는다. 이번 컴백 전에는 근육 주사를 맞았다”며 “피부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을 한다. 운동을 하다 보니 수분이 빠져나가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투 구하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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