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윤현민과 함께한 뉴욕 여행 인증샷 공개 “벌써 그립다”

입력 2015-06-12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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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윤현민과 함께했던 뉴욕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12일 오전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여행 끝. 벌써 그립다”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 위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경호와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유럽 여행에 이어 뉴욕 여행까지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주인공 강민호 역을 맡아 냉철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정경호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정경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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