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메르스 조심하세요” 근황 셀카로 청초 매력 발산

입력 2015-06-12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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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고원희는 12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요즘 메르스 때문에…다들 조심하세요. 남은 한 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원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초 근접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고원희는 tvn ‘SNL코리아6’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해 매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1 저녁일일 ‘고양이는 있다’에서 지은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과 영화 ‘찌라시’등에 출연했다.

또한 고원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왕의얼굴’의 인목대비를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더불어 18일 개봉하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도 비중 있는 역을 맡아 충무로 블루칩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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