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이철희, 서울시 긴급 브리핑 관련 날선 토론

입력 2015-06-1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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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강용석 이철희, 서울시 긴급 브리핑 관련 날선 토론

‘썰전 강용석 이철희’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을 두고 강용석과 이철희가 의견 충돌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메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는 “처음에는 왜 늦은 시간에 하는지 의아했지만, 맥락을 보면 긴급 브리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만약 보건복지부가 적극적으로 격리 조치에 나섰다면, 박원순 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은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브리핑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며 긴급 브리핑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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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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