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 ‘눈길’… “우리 보영이 요리 잘한다”

입력 2015-06-1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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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지성’

배우 지성이 아내의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지성은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PD가 “이보영 씨는 요리 할 줄 아나? 일단 번호를 아나?”라고 묻자, 지성은 “모른다. 그러나 장모님 전화번호는 안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이 “아내가 요리를 못하는 구나”라고 짖궂게 놀렸고, 지성은 “우리 보영이가 요리를 얼마나 잘하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한다”라며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내 입맛에 딱 맞는다. 그럼 된 거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층 더 다양해진 메뉴를 선보일 네 남자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12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지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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