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택연에게 남다른 소망 “동생 갖고 싶다”

입력 2015-06-12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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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택연에게 남다른 소망 “동생 갖고 싶다”

‘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과 택연이 다정한 형제 포스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에서 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 바라기가 펼쳐진다.

5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듯이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며 남다른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쫓아다녔다는 것.

또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 바라기의 끝판왕 모습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지성이 택연 바라기가 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지난 5일 방송된 4회에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시청률 9.1%, 최고시청률 12.4%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CJ E&M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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