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이먼 킴, ‘상류사회’ 특별 출연

입력 2015-06-12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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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특별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먼 킴은 ‘상류사회’에서 푸드코트 행사에 참여하는 셰프로 등장한다. 특히 이 작품에서 이지이 역을 맡은 임지연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이후 다시 조우한다.

또 레이먼 킴은 앞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셰프 역으로 특별 출연한 만큼 이번에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촬영은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내주 방영 분을 통해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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