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옥순봉’ 완벽 적응한 ‘촌놈 패션’ 눈길…‘밀짚모자에 몸빼바지’

입력 2015-06-12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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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사진=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지성, ‘옥순봉’ 완벽 적응한 ‘촌놈 패션’ 눈길…‘밀짚모자에 몸빼바지’

‘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의 ‘설거지성’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측은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에 “‘내 설거지를 건드리면’, 꼼꼼함과 깔끔함의 끝을 보여주는 라오스 남자, 설거지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시골바지에 밑모자를 쓴 농부패션을 하고 수돗가에 앉아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지성은 꼼꼼한 설거지 실력으로 이서진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본 옥택연은 “설거지성”이라는 애칭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성은 “그냥 열심히 할 뿐이다. 내가 할 줄 아는 것이 설거지밖에 없으니까”라며 “와이프 도와주고 하다가 설거지를 즐기게 됐다”고 밝히며 ‘설거지성’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삼시세끼 정선 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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