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빅뱅 잡고 ‘뮤직뱅크’ 1위…선배 잡는 후배 저력

입력 2015-06-12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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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빅뱅을 꺾고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엑소가 빅뱅를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엑소와 빅뱅은 두 팀 다 불참한 상황이었음에도 팬들의 지지를 받아 1위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집계 결과 엑소가 빅뱅에 앞서면서 1위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SHINee, KARA, 이승기,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페이지, 정준영 밴드, 소년공화국, 이지혜,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헤일로, 히스토리, 세븐틴,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타임즈, CLC 등의 무대가 꾸며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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