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득녀, 결혼 이어진 계기는? “군 시절 통화 한 통”

입력 2015-06-13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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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득녀’. 동아닷컴DB

지성♥이보영 득녀, 결혼 이어진 계기는? “군 시절 통화 한 통”

‘이보영 득녀’

‘이보영 득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 연애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성은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군 복무 당시 이보영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출연한 지성은 “결혼하고 많이 안정 됐다”라며 결혼생활이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지성은 “아내 이보영에게 연애 하면서 ‘그때 (결혼)하자’고 얘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엇다..

지성은 “어떻게 결혼까지 하게 됐느냐”는 물음에 "“군대에서 상병 달고 휴가 나왔을 때 전화해서 '잘 지내냐'고 해서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성의 아내 이보영은 13일 딸을 출산했다.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지성 이보영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득녀라는 행복을 맛봤다. 이보영은 순산 이후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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