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득녀, 과거 지성 ‘사랑꾼’ 면모 눈길…“우리 보영이 요리 잘한다”

입력 2015-06-13 1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성♥이보영 득녀, 과거 지성 ‘사랑꾼’ 면모 눈길…“우리 보영이 요리 잘한다”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우 지성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지성은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PD가 “이보영 씨는 요리 할 줄 아나? 일단 번호를 아나?”라고 묻자, 지성은 “모른다. 그러나 장모님 전화번호는 안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이 “아내가 요리를 못하는 구나”라고 짖궂게 놀렸고, 지성은 “우리 보영이가 요리를 얼마나 잘하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한다”라며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내 입맛에 딱 맞는다. 그럼 된 거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커플이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눈길을 끌엇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보영 득녀’ ‘이보영 득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