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발차기 안무+깜찍 웨이브…소시 커버댄스

입력 2015-06-14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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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발차기 안무+깜찍 웨이브…소시 커버댄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추사랑이 ‘DJ 후니’와 ‘댄싱 요정’으로 완벽 변신한다.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2회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편에서는 추성훈의 집에 조카들이 방문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추성훈이 사랑과 조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DJ로 변신하고 ‘추부녀 클럽’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랑은 DJ로 변신한 추파파의 선곡에 맞춰 댄싱 요정으로 변신, 그 누구보다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다. 사랑은 음악에 온 몸을 맡기며 팔 다리를 일사 분란하게 움직였고, 이후 바뀌는 노래에 맞춰 각기춤을 춰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사랑은 ‘DJ 후니’를 향해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계속해서 신청했고, 끊임없이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한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MR. TAXI의 안무를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은 소녀시대에게 빙의된 듯 발차기 안무부터 깜찍 웨이브까지 빈틈없는 ‘깜찍 춤사위’를 뽐내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DJ 후니’는 볼륨을 키워 댄스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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