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큰맘 먹고 나온 것”... 이유는?

입력 2015-06-16 0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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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이 집순이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3’는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문근영을 소개하며 “이렇게 바른 애가 있나 싶다. 정말 바르게 자란 아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멤버들 중 누가 문근영에 잘 어울릴 거 같냐”고 물었고 김주혁은 “더 훌륭한 남자가 필요하다. 문근영과 성향이 비슷해야한다. 문근영은 집순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지는 “아까 쉬는 시간에 그러는데 문근영은 집 앞 커피숍도 나가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 덧붙였고 문근영 역시 “큰맘 먹고 나온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운전 실력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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