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복귀 첫방부터 웃음폭탄 "사람들도 나를 등졌다" 너스레

입력 2015-06-15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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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복귀 첫방부터 웃음폭탄 "사람들도 나를 등졌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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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첫 방송된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는 2년 여만에 MC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수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은 당구 대결에 앞서 등장한 전 농구선수 석주일과 인사를 나눴다.

이수근은 “예전에 석주일 씨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만난 적 있다. 그런데 이후 내가 잠시 떠났었다”고 말을 흐려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수근은 당구 시범에 나선 차유람 선수가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등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자 “사람들도 나를 많이 등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차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수근은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복귀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앞서 tvN ‘SNL 코리아’ 김병만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이수근의 복귀 프로그램인 `죽방전설`은 매주 연예인 당구 고수 팀(죽방팀)과 직장인(일반인) 당구 고수 팀이 나뉘어 포켓볼, 3쿠션 등의 당구 대결을 펼치는 당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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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수근 복귀. KBS N Sport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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