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측 “21일도 비공개 녹화…문자투표·1위 발표無” [공식입장]

입력 2015-06-15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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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측 “21일도 비공개 녹화…문자투표·1위 발표無” [공식입장]

SBS ‘인기가요’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2주 연속 비공개 녹화 방송을 진행한다.

‘인기가요’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오는 21일 방송 역시 비공개 녹화 방송을 진행한다”며 “이번에도 실시간 문자투표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방송과 동일하게 1위 결과도 발표되지 않고,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지됐다. 이에 따라 ‘인기가요’는 2주 연속 비공개 녹화로 전파를 탄다.

한편 1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미발표된 1위 결과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결과는 빅뱅의 ‘뱅뱅뱅’이 엑소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인기가요 입장 전문>

이번 주 인기가요 방청신청하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메르스 위험이 확산됨에 따라, 이번 주 인기가요(6/21)도 비공개 녹화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추후 상황에 따라 공개 생방송으로 전환될 결우, 즉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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