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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31회 녹화에 출연, 자신의 디너쇼 요리를 부탁할 셰프를 찾으러 왔다며 색다른 출연 의도를 밝혔다.
박현빈의 제안에 셰프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에 박현빈은 “70세까지 디너쇼를 할 수 있다. 1일 2회 공연도 가능하다”고 선언해 셰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MC 정형돈,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가장 큰 판이다. 따져보니 향후 30년 간의 디너쇼 수입이 약 180억이다”라며 셰프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에 셰프들은 눈을 반짝이며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쳤고, 박현빈의 선택 앞에서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현빈의 디너쇼를 맡게 될 행운의 셰프는 15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