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경영하는 목란 인기 ‘폭발’… 위치는?

입력 2015-06-16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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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할링캠프’ 캡처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이 경영하는 목란이 폭발적인 인기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경영하는 중식당 목란이 공개됐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이연복 셰프의 목란은 지난 1998년 오픈이래 17년 동안 성업 중이다.

목란은 최근들어 한달 전에 예약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목란 관계자는 “원래 예약은 다 찼는데 방송 나간 뒤로 전화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을 모르고 무작정 목란을 찾은 손님들은 헛걸음을 하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가 방송에 나가 얼굴이 알려진 후 기존 목란 단골들은 오히려 이연복의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별에서 온 셰프’ 방송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등 대한민국을 '요섹남 시대'로 이끈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별에서 온 셰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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